안녕하세요 노빡리뷰남 입니다.
오늘은 금천구 시흥사거리에 있는
맛사랑 쭈꾸미 집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원래 이쪽은 예전에는 고깃집으로 장사를 했었었고 시간이 지나서 근처를 지나갈 때가 있어서 봤을때 맛사랑 쭈꾸미 집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원래 쭈삼을 좋아 했어서 언제 한번 꼭 먹으러 가야겠다~~다짐했는데 오늘 리뷰를 남기게 되었네요 ^^

1. 외부사진

처음 간판을 봤을 때 딱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 ^^ 오늘 딱 쭈꾸미를 찾던 중에
찾아와서 그런지 더 맛일을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들고 있네요. 퇴근 후에 찾은 가계라 사람이 너무 많지는 않아서 딱 좋았어요.
앞에 폴딩도어로 되어 있어서 저희가 먹을 때는 문을 활짝 열고 먹어서 바람이 시원하고 개방감도 있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네요
2. 내부 사진



가격대는 쭈꾸미 1인분에 11000원이었고, 저희는2인분에 삼겹살을 추가해서 주문을 하였다.
근대 다른 분들은 거의 계란찜하고 추가로
날치알 주먹밥 아니면 라면사리를 추가해서 드셔도 맛있다고들 하신다. 위 사진처럼 가게 내부 사진은 역시 인테리어는 엄청 깨끗하고 좋았다. 잘 정리되어 있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원형 테이블이 저는 왜 이렇게 좋은 건지 약간의 감성이 있어서 더욱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고 옆에 앞치마가 걸려 있는 센스 ^^
측면에는 나무 올려져 있는 부분이 있어서 가방이나 잡다한 것들을 테이블에 올릴 필요가 없어서 이런 하나하나의 작은 배려가 저는 너무 좋아서 주꾸미를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고 웃으면서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

3. 밑반찬, 메인 주꾸미



위사진들은 밑반찬인데 이것 또한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졌다.
마늘, 깻잎, 김, 마요네즈. 날치알, 무쌈, 된장 이렇게 밑반찬이 나왔는데 셀프바가 있어서 더 먹고 싶으면 가져와서 먹을 수 있었고 사진에 없는 콩나물도 있었으며 먹기 전에 콩나무를 더 가져와서 쭈꾸미와 같이 볶아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드디어 메인 요리가 나왔다. 와~~~~ 비주얼이 너무 맛있어 보였다.
쭈꾸미 2인분 맵기는 3단계로 있었고 1번째 단계가 신라면 보다 약간 매운 상태라고 하셨고 2번째가 조금 매운 거 3번째가 제일 매운 단계라고 하셔서 중간맛에 너무 맵지만 않게 잘 조절해 달라고 사장님께 말씀드렸는데 딱 그 정도의 맵기만 해주셔서 좋았고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하루가 되었다.
좀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깻잎에 김을 올리고 주꾸미 고기 날치알 올리고 마늘에 쌈장을 싸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고, 마요네즈를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었다.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으롱 마무리 ^^
원래는 계란찜이나 누룽지탕을 시키려고 했는데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그런가 더 먹을 수가 없었다. 요즘 동네 맛집도 돌아다니며 찾고 있는데 또 한군대 맛집을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 할 것 같다. 매운 게 먹고 싶은 때는 딱 맞고 술 한잔 하면서 안주로 먹기에도 가격대와 맛을 다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 개인적 생각이다. 다음에 올 때는 다른 조합으로 쭈꾸미를먹어봐야겠다.^^

4.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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