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빡리뷰남 입니다
오늘은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찐하고 마라탕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마라탕이 유행이라고 다들 맛있어서 좋아한다고 하여 맛도
궁금하고 이것저것 넣어서 먹는다는 말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어서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됐네요 ^^

1. 외부사진

요즘 들어서 아이들 사이에서 한 번쯤 안 먹어본 적 없다는 마라탕 약간 어른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렸던 것 같다. 이유는 약간 특유의 향식료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그런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에서 거리감이 있었던 저라서 한 번도 맛을 본 적이 없었는데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말에 그렇게 맛있나??? 하면서 따라가 봤다.
외부 모습은 위 사진과 같이 길가에 있고 4 테이블 정도의 작은 매장이었다. 주차는 길목이라서 할 수 없을 것 같다.
2. 내부사진


내부는 사진과 동일하게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게 잘 되어있었다.
옆에 손님분들이 많아서 사진을 따로 찍지 못했지만 손님과 꽉 찼었고 아이들도 있었고
어르신 분들도 계셨다.
마라탕을 먹는 연령층이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넓다는 게 느껴졌다.
3. 셀프코너




우리는 메뉴에서 마라탕이랑 마라향궈 그리고 꿔바로우를 시켜서 먹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처음이라서 어떻게 주문해서 먹을지 몰라서 직원분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봤다.ㄱ
주문은 첫 기본이 위 사진과 같이 마라탕은 100g랑 1900원 마라향궈는 100g이 3000원으로 무게로 측정을 하고 맨 밑 사진처럼 바구니랑 집게를 들고 먹고 싶은 것들을 담아서 무게를 재면 금액이 나온다.
3. 메뉴


마라탕은 최소 11000원에서 최대 20000원까지 선택 가능하고 0단계에서 3단까지 맵기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1단계를 먹었는데 약간 매콤하면서 너무너무 맛있었다.
마라향궈는 최소 14500원부터 최대 33000원까지 선택 가능하고 맵기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맵기를 정할 수 있는데 여기서 실수였다 ^^
1단계 맵기로 마라향궈를 시켰는데 너무 매웠다.
향식료 맛이 여기서 많이 느껴졌고 매운 건 아이들도 못 먹을 정도 정말 매운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먹을 만한 음식이었고 국물이 없어서 그런가 더 맵게 느껴졌다.


각 테이블마다 식초와 마유가 있고 마유는 약간 향식료맛의 기름인데 이걸도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저는 못 먹는 걸로 ^^
꿔바로우는 정말 맛있었다. 바삭바삭 하니 고기도 맛있고 소스도 어우러져서 역시 돈 아깝지 않게 먹었다.
4. 총평
- 단점
주차는 도로가여서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없다.
마라향궈는 너무 매웠다. 1단계가 이 정도면 3단계는 어떻게 먹지 할 정도로 너무 매웠다
테이블이 몇 개 안 돼서 사람이 있을 시에는 메뉴가 나오는데 오래 걸렸다.
- 장점
마라탕이 너무 맛있었다. 여러 가지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서 먹을 수 있어서 양을 조절할 수 있었고, 육수 맛도 좋아서 인기가 있는 이유를 알게 됐다.
꿔바로우도 튀김이 딱 적당한 튀겨지고 육즙과 소스도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5. 위치
주소 : 서울 금천구 금하로 688
시흥동 908-6 우편번호 :08642
연락처 : 0507-1496-0556
오픈시간 : 11:00 마감시간 : 22:00
'빡구의 국내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막사 락천 중화요리집 리뷰 (0) | 2023.06.07 |
---|---|
인천 배터지는게장 리뷰 (0) | 2023.06.06 |
삼막사 맛집 추오정 추어탕 리뷰 (2) | 2023.06.02 |
맛사랑쭈꾸미 시흥사거리점 리뷰 (0) | 2023.06.01 |
교동짬뽕 금천구청역점 리뷰 (0) | 2023.06.01 |